Sports Monologue

[LG vs KT] 오늘도 역전 트윈스!

2회 초 오윤석의 2루타로 2점 실점과 시작한 오늘의 경기.

실책 후 각성한 구본혁의 3회 말 2타점 동점 적시 2루타를 시작으로 연속 6안타를 날리며 점수는 5:2, 3점 리드합니다.

5회 말 문성주의 적시 2루타, 8회 말 구본혁과 박관우가 각각 1점씩 추가하며 스코어는 8:2

주중 시리즈 첫번째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둡니다!

이번 경기에서 구본혁은 데뷔 첫 한 경기 4안타를 기록하고 박해민은 3개의 도루를 추가했습니다.

반면 김현수는 무안타로, 16시즌 연속 100개 안타 기록 달성을 내일로 미루게 됐습니다.